简介:어떠한 법도 상식도 통하지 않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만 모인 죽음의 제3교도소. 이들조차 쩔쩔매게 만든 전국구 보스 ‘이태식’이 입소하자 새로운 권력의 시대가 열린다. 머지않아 새로 부임한 교도소장 ‘조평호’는 피도 눈물도 없는 악독함의 끝을 보여주며 이태식과 비롯해 죄수들을 지독하게 옥죄기 시작하는데…
简介:잘 모르는 자를 집에 들여 낭패를 본 적은 없는가 낯선 자를 함부로 집에 들이는 선의를 베풀지 마라 창수는 필름사진 동호회 활동하면서 알게 된 낯선 사내를 집에 끌어들이게 되고 둘이 술을 마시다 취해 잠든다. 잠에서 깬 창수는 포박돼있고 아내는 겁에 질려있다. 창수를 묶어 높은 사내는 시니컬한 표정으로 이 광경을 바라만 본다. 아내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창수는 탈출을 시도한다. 그런데 어쩐지 아내와 그 사내의 분위기가 수상하다.